1. 6월의 마지막 밤과 7월의 첫날을 회사에서 맞이하고 있다..
2. 아침에 왠지 시스템이 술술 풀려나가더라니.. 역시 초장 끝발이 X끝발이다..
3. 나의 생체리듬상 보통 자정을 넘기면 눈이 희멀건해지고 초점을 잃으며
바로 쓰러져자기 바쁜데.... 역시 긴장을 하고 있으니 잠이 별로 오지 않는다..
4. 빨리 퇴근해야되는데.. 시스템실에서 아직 문제되는 부분을 찾고 있는 모양이다..
5. 늦어도 새벽 2시 전에는 퇴근해야 되는데..ㅠ.ㅠ.
6. 내일 회사에서 양지 파인리조트로 부서 전략회의를 간다는데... 오전에는 회사
전략발표회, 오후에는 등산이 잡혀 있다는데.... 이 상태로 등산은 도저히 무리고..
어디 짱박혀서 잠이나 자야겠다....
7. 이제 휴가가 있는 7월이다.... 이제 한 주만 고생하면 고대하던 휴가다...ㅋㅋㅋ
8. 회사 밖에 나가서 음료수를 사들고 들어왔다... 6개.. 현재 야근하는 인원 6명......
9. 오늘 멍멍이 벙개는 즐거우셨는지....
오늘 참석자들 보아하니 다들 총각이신 것 같은데.. 그거 먹고 어디 힘쓰려고...ㅋㅋㅋ
10. 전산실에서 빨리 전화가 걸려와야할텐데.. 문제 해결했다고..
다들 이시간에 좋은 꿈들 꾸고 있겠죠?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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