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필아 도완인 나 씹어도 되고, 넌 안되는 이유를 알려 줄께.
내가 그랬잖아. 개인의 즐거움을 위해 친구에게 아픔을 주지말자고.....여자생각 잠깐 안하고 니 생각도 했는데 왜그래.....
그런데 도완인 왜 해도 되냐고?
도완이 한테 우리가 놀린게 얼마냐?
어디가서 풀어야지 안 그러면 도완이 병나..... 그렇다고 깔깔한 너한테 도로 풀겠니,
그래도 인간관계 부들부들한 나한테라도 풀어야지......
도완이 늙어 병나서 병인의 반은 오원필에서 나왔고, 반은 안찬준한테 나왔다고 진단나오면 어쩌니 그때그때 나래도 받아줘야지.
도완이 배가 그냥 나온 배가 아니야? 우리한테 소리듣고 회사에서 소리듣고 그 배가 속타는 소리 하도 먹어서 부른 배야 그게. 그리고 할소리 못 하고 그거 다 담아둬서 부른 배야 그게.
나한테라도 풀어야지...... 나한테라도 풀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