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출장계까지 올리고 갔건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1. 조금 서먹서먹해서일까요 파라응원석쪽으로 가서 인사라도 드렸어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친것 같습니다.
2. 이길수 있는 경기였는데....
어젠 비록 파라 단관은 하지 못했지만 7회부터 오늘을 위하여 소리도 쪼끔
작게 지르고 풍선도 살살치고... 페이스 조절했습니다.
오늘은 모두에게 인사도 드리고 경기를 같이 즐겨볼 생각입니다.
아참~~~ 그리고 석숭씨한텐 고맙다는 말도 못했습니다.
입구에서 경기장으로 왔다리 갔다리.. 경기 시작전에 체력 바닥나겠던걸요.
ㅎㅎㅎ 어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럼 잠실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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