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일임에두 불구하고 홈피 오픈기념이라.
퇴근하자마자 불이나케 갔는데.
아무두 안와있더군요. 30분을 넘겨서 진성이 오빠오구
약간 꾸질꾸질하게 정신적 뒤주님 오시구
그담에 맞춤복님 오시구, 그담에 동명이오빠가 먼길오시구
그담에 공익님 안주에 맞춰 등장하시려 하였지만.
안주는 아직 나오지 않았었죠
계속 주인공이 안와서 그냥저냥 있다가 ...
홈지기님이 8시 30분에 도착해서 또 막 주저리주저리 거리다.
저는 고홈 했습니다. 하!!! 정말 언제 기숙사줌 벗어나 보죠.
평일에두 벙개 참석하구픈데 ..... 11시 전까지 들어가야 하는 저의 딱한사정 땜에.
그래두 어제 즐거웠습니다.
수원벙개 후담을 들을수도 있었구
전부다 수원벙개 후 거의 사경을 헤매시는듯........
글구 정섭이 오빠 좀 술좀 그만마셔요.
어제두 안마신다구 첨에 그러시드니 결국은 많이 드셨죠?????
담에두 기회다으면 평일 벙개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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